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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유진

학생 일기. 캐나다로 돌아오다.


방학이 얼마 남지 않게 되어서 다시 학교로 돌아왔어요. 한국에서 부모님, 친구들과 좋은 시간을 가졌지만 가끔 캐나다가 생각나더라구요. 학교에 있을때는 한국이 그렇게 그리웠는데 참 이상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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